안녕하세요 여행꾼입니다.

여행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남미의 각 나라 지역마다 날씨의 차이가 있습니다. 

남반구 국가라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로 굳이 여행 적기로 따지면 짧게는 12월~2월을 최적기로 보고 

길게는 11월~4월 정도까지 여행 적기로 봅니다.

대체로 12월~2월 사이에 여행자가 많습니다.

중미의 경우는 대체로 나라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고온다습하거나 열대성 기후를 띄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월~4월 정도로 여행 적기로 보고 5월~11월은 우기인 나라들이 있어 여행이 불가능은 아니지만 여행하기에 불편하여 해당 시기에는 여행을 권하지 않습니다.

남미 음식의 경우 호불호가 나뉩니다. 페루는 남미에서도 미식의 나라로 꼽히는 곳이지만 여행자 본인의 입맛에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답변하고 있는 저는 남미 음식이 너무 맛있고 한국에 돌아오면 남미 음식들이 그립기도 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본인 취향과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들을 찾아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계획 잘 짜시고 좋은 인연이 되어 여행꾼과 함께 여행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른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여행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