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꾼 입니다.

남미 30일 프로그램의 경우 쿠스코 부터 고산지대가 시작됩니다. (3천미터 이상) 

쿠스코에 도착하기 전에 인솔자가 안내를 드릴것입니다. 도착8시간 전부터 고산병 예방약을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제일 높은 지역은 우유니 마지막 날 취침하는 장소이며 4천미터가 넘습니다. 쿠스코부터 뿌노 라파즈를 거쳐 도착하기 때문에 고산에 대한 적응을 점점하게 됩니다.

고산병 증상이 심하신 분은 최대한 휴식을 취하며 숙소에서 쉴 수 있습니다.

팀원이 20명이면 2명정도는 고산병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최대한 휴식을 취하며 팀원들과 같이 이동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마추픽추가 있는 지역은 2천미터대로 오히려 고산증이 조금 줄어들기때문에 마추픽추를 보는데는 오히려 컨디션이 괜찮아 지곤 합니다.)

고산병은 경험해 보기 전에는 본인의 고산병 유무를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컨디션 조절과 약복용을 하면서 여행을 하시기를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꾼 드림. 

> > > 제가 고산 지역은 가본 경험이 전무합니다. 남미 지리 특성상 안데스 산맥의 영향으로 해발 고도가 많이 높은데 일정을 진행하다 보면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일정 중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디이며 고산병 증상이 심할 경우 숙소에서 휴식을 취해도 괜찮습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