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꾼입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A : 우선 알고 계신대로 남미여행의 최적기는 12월~2월이 맞습니다. 좀 더 길게 보면 11월부터 4월까지로 보고요, 홈페이지에 2월 출발일정만 올라가 있지만 원하시는 날짜가 있으시면 출발예정일자를 추가적으로 올려 모객을 진행합니다. 2월만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남미가 계절이 반대인데 개인취향일수도 있는데 W트레킹이나 피츠로이등은 3~4월 우리나라로 따지면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가 단풍이나 색감이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12월에도 최소인원만 모객되면 출발은 가능합니다.

Q2. 최소출발 8명이라고 돼 있는데, 그럼 예약금을 걸어놓고 있다가도 출발 전까지 성원이 안 되면 자동 취소되며, 제가 남미 여행을 위해 회사에 두 달 휴가를 써 놓은 건 물거품이 되는 걸까요? 그럴 경우를 대비해 다른 여행사에도 더블로 예약을 걸어놓아야 하는 것인지요?

A: 예약금을 입금하신 후 최소인원 미달로 출발이 취소될 경우 항공권 발권전에는 예약금을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다만 최소인원 미달을 염려해 다른 여행사에도 이중예약을 하실 계획이시면 해당 여행사의 상품 약관등 규정을 잘 확인하시어 고객님의 소중한 휴가를 손해보시는 일 없도록 잘 알아보시고 여행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질문에 적절한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혹 더 궁금하시거나 추가 질문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꾼 올림